탈핵행사2017.05.25 15:26

22회 서울인권영화제    (http://hrffseoul.org/)

상영기간 : 2017/06/01 () ~ 2017/06/04 ()

상영장소 : 서울 마로니에공원(야외), 다목적홀(지하)

슬로건 : 불온하라, 세상을 바꿀 때까지

상영작 : 23

개막작 : 박근혜정권퇴진행동 옴니버스 프로젝트 '광장' |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미디어팀 | 한국

폐막작 : 씨씨에게 자유를! | 재클린 잭 개리스 | 미국

 

* 탈핵 관련 작품   "후쿠시마에 남다"

2017/06/02() 16:00 다목적홀

2017/06/04() 16:40 다목적홀

 

 

<시놉시스> 반감기(Half-life)는 방사성 물질이 가진 방사능이 원래의 절반이 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의미한다. 후쿠시마 지역의 방사능이 언제쯤 완전히 없어질지는 알기 어렵다. 그리고 그런 후쿠시마에는 나오토가 꾸린 삶의 터전이 있다. 그가 기도를 드리던 바다, 함께 살아오고 돌봐온 소와 고양이, 산책 가던 숲과 사람이 가득하던 거리. 나오토는 이 공간을 벗어나 지속되는 삶을 상상할 수 없었기에 후쿠시마에 남았다. 하지만 그가 남은 후쿠시마는, 이전과 다르다. 그의 집은 방사능 제거 작업의 대상이고, 그의 땅에서 나오는 농작물은 아무도 먹을 수 없다. 이웃은 다 떠나갔으며, 거리는 고요하고, 전철이 오가던 역사에는 수풀이 무성하다. 방사능과 함께 후쿠시마에는 나오토와, 그의 공간과 삶이 남았다. 하지만 그 무엇도 이전과 같지 않고, 같을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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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s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