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6일 동안 농성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 622()부터 27()까지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당사에서 현 정부의 신고리5·6호기 관련 공약을 이행하라는 현장밀착 촉구행동을 진행했다. 이후 627() 정부 국무조정실이 신고리5·6호기 공론화 계획을 발표하자 6일 만에 농성을 해제했다.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이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당사 회의실에서 624() 현장밀착 촉구행동벌이고 있다. ©용석록

 

 

김형근 집행위원장은 현장밀착 촉구행동에 들어가면서, 더불어민주당에 공동행동의 신고리5·6호기 건설관련 공약이행 촉구서를 전달했다. 촉구서에는 신고리5·6호기 공사 중단우선 선언, 이후 원칙과 기준과 방향을 전제한 사회적 합의 도출 등을 촉구했다.

 

한편, 국무조정실은 77일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신고리5·6호기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원칙과 절차를 확정하고 위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9인으로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고, 기관·단체별 추천 인원 3인 중 여성을 1인 이상 포함해 남녀 비율을 균형있게 맞추고, 미래 세대인 20~30대를 포함하여 구성할 계획이다.

 

탈핵신문 2017년 7월호 (제54호)

용석록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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