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식의 포토에세이
ⓒ장영식
765는 핵발전소이 자식
밀양의 말해 할매가 돌아가셨습니다.
765kV 송전탑 싸움에서 그 누구보다도
힘찬 싸움을 하셨던 할매입니다.
"죽기 전에 송전탑을 뽑아 뿔기다"는 말씀은
유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할매의 그 유언을 가슴에 품고
탈핵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겠습니다.
탈핵신문 2020년 1월(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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