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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왜 제물로 살아야 합니까”, 갑상선암 소송 최종진술 1월 12일 부산동부지원 제2민사부(오행남 판사)는 ‘김부진 외 2856명’이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제기한 갑상선암 공동소송 결심에서 원고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라고 진술 기회를 주었다. 원고들의 진술이 이어지자 법정은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로 원고들의 진술에 집중했다. 원고 중 한 명인 황분희(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씨는 최종진술을 통해 ‘우리가 재판을 시작한 것은 역학조사 결과 원전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갑상선암 발병률이 2.5배 높다는 것을 확인하고 시작했다’고 했다. 그는 “그러나 (한수원은) 자꾸 기준치를 이야기하며 피해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재판부가 주민의 입장에서 정확하게 생각하고 판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아픈 자식들 때문에 못 살 거 같아요” 사람을 사람으로 대접.. 더보기
탈핵대선연대, 탈핵 법제화와 핵폐기물 대책 촉구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탈핵’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 가운데, ‘22탈핵대선연대’가 대선 후보들에게 핵발전소 조기 폐로와 탈핵 법제화, 고준위핵폐기물 처분 대책 등을 촉구했다. 탈핵기본법 제정 등 탈핵 법제화 핵폐기물 관리 기본계획 재수립 등 대선 후보에게 탈핵 정책요구서 전달 전국의 종교·환경·시민사회 등 69개 단체와 연대단체로 구성한 ‘22탈핵대선연대’가 여야 각 정당 대선 후보들에게 탈핵 관련 공개 질의를 하고 탈핵 정책을 요구했다. 탈핵대선연대는 11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환경운동연합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질의서와 정책요구서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진보당 김재연 후보, 기본소득당 오준호 후보, 새로운물결 .. 더보기
22 탈핵 대선연대 출범 가 12월 15일 오전 11시에 명동 가톨릭회관 1층 강당에서 출범식을 했다. 2022탈핵대선연대에는 전국 65개 단체나 연대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대선기간동안 탈핵의 시급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대선후보와 차기 정부에 탈핵을 주요 정책 의제로 제도화할 것을 요구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용석록) 탈핵신문 2021년 12월 더보기
국내 핵발전소 상황(2021. 12. 6) 탈핵신문 2021년 12월(95호) 더보기
한눈으로 보는 전국 탈핵활동(2021. 11) * 아래 그림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탈핵신문 2021년 12월(95호) 더보기
“국무총리는 고준위 방폐물 기본계획안 안건 상정 반려하라” 산업부의 일방통행 핵폐기물 관리 계획 핵폐기물 기존부지 보관 계획…전국서 일제히 반발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원자력진흥위원회가 12월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졸속으로 마련한 제2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이하 고준위 방폐물 기본계획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국에서 반발이 매우 거세다.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전국 5개 원전소재지역 행정협의회’, ‘전국 16개 원전인근지역 지자체 동맹’, 울산시의회, 울산중구의회, 울산북구의회, 영광군의회, 기장군의회, 국민의힘부산시당, 전국 시민사회 등은 산업부의 기본계획안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산업부보다 앞서 추진한 고준위 특별법안 “산업부와 협의 마쳤다”, 24명 공동발의 산업부의 고준위 방폐물 관리 기본계획안 행정예고에 앞서 .. 더보기
두 개의 위기를 넘어서, 11회 부산반핵영화제 열려 2011년에 시작되어 11회째를 맞는 부산반핵영화제가 올해는 ‘기후위기와 핵위기를 넘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기후위기 대응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면서 찬핵진영과 보수정치권, 보수 언론이 핵발전이 필요하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핵발전은 대안이 되지 못할 뿐 아니라 기후위기로 인해 요구되는 전환을 또 다른 위험과 불평등으로 대체할 수는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이번 반핵연화제 제목을 ‘기후위기와 핵위기를 넘어’라고 정했다. 개막작은 조량 감독의 2021년 작 다큐멘터리 로, 12월 18일(토) 오후 3시에 부산 동래 CGV에서 관객을 만난다. 감독은 후쿠시마와 체르노빌, 카자흐스탄의 핵실험 지역인 세미팔라틴스크를 돌아보며 핵 재난의 현재를 살핀다. 그리고 핀란드 온칼로의 고준위 핵폐기물 처분장 건설.. 더보기
파이로프로세싱과 소듐냉각고속로(SFR)의 허구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파이로프로세싱·소듐냉각고속로(SFR) 연구개발 적정성 검토위원회’(이하 검토위)를 발족(2021. 9. 29)해 운영 중이다. 과기정통부는 검토위를 연말까지 운영하고, 검토위는 올해 안에 연구개발 지속 여부에 관한 권고안을 낼 계획이다. 이에 탈핵신문은 핵 전문가인 장정욱 일본 마쓰야마대학 교수의 글을 게재해 독자들의 핵 재처리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장정욱 교수가 쓴 『재처리와 고속로 _ 미래 한국의 과제, 핵폐기물을 말한다』를 읽어도 도움이 될 것이다. - 편집자 주 - 파이로프로세싱과 소듐냉각고속로(SFR)의 허구성 1 사용후핵연료의 누적과 재처리 시도 국내의 핵발전소에서 나온 사용후핵연료의 누적량은 2021년 6월 기준 1만7572.6톤(경수로 8204.4톤+중수로 93.. 더보기
월성핵발전소 최인접지역 주민들의 7년간의 분투⑦ _ 피해자는 있는데 책임자는 없다 그들은 왜 상여를 끄는가 _ 월성핵발전소 최인접지역 주민들의 7년간의 분투⑦ 피해자는 있는데 책임자는 없다 탈핵과 에너지전환을 선언한 첫 번째 정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촛불로 뒤덮였던 대한민국은 ‘탄핵(彈劾)’과 ‘탈핵(脫核)’으로 요약된다. 2016년 12월 9일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어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국회로부터 탄핵 소추 의결서를 받는 동시에 헌법상 대통령 권한 행사가 정지되었다. 2017년 1월 21일 제13차 범국민행동 촛불 집회에 참여한 황분희 씨는 ‘방사능에 24시간 노출되고 있음에도 이러한 문제를 외면하는 정부, 핵발전소를 계속해서 늘리려는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며 “핵발전소가 아닌 재생에너지를 확대할 수 있는 정부”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월성원전이주대책위가.. 더보기
일본 핵기술 개발의 역사⑦ _ 1980년대 이후 일본 반핵운동의 흐름 ∥ 일본 핵기술 개발의 역사⑦ 1980년대 이후 일본 반핵운동의 흐름 지난 호에서는 핵기술 개발 초기부터 1970년대까지 일본 시민사회의 반핵운동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살펴보았다. 이번 호에서는 1980년대 이후의 흐름을 살펴볼 것이다. 스리마일섬 핵발전소 사고 1979년 3월 28일 새벽 4시 미국 스리마일섬 핵발전소에서 중대 사고가 발생했다. 냉각수 급수계통 고장을 결정적인 원인으로 2호기에서 노심용융이 발생하여 방사능이 대기로 누출된 것이다. 상업운전을 시작한 지 겨우 3개월이 지난 시점에 일어난 사고였으며, 주변 지역에 긴급비상이 선포되어 주민들이 피난해야만 했다. 이 사고로 인해 세계는 핵발전소에서 중대 사고가 일어날 수 있음을 처음 인식하게 되었다. 일본 반핵운동 측에서도 이를 계기로 핵발전의.. 더보기
[칼럼] 탈핵과 전 국민 태양광 1평 갖기 프로젝트 ∥ 칼럼 탈핵과 전 국민 태양광 1평 갖기 프로젝트 △ 성원기 강원대학교 명예교수 성원기 현대인은 탄소 문명 속에 살고 있다. 그면서도 많은 사람이 삶의 모든 부문에서 탄소를 배출하지만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탄소 문명사회’를 사는 78억 지구인이 배출하는 탄소의 총량이 1억 톤을 넘으면서 인류를 비롯한 지구 생명 대멸종의 참사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탄소 문명에서 벗어나야 인류도 살고 지구 생명의 멸절을 막을 수 있다. 지금은 탄소 문명과 작별하고 기후위기에서 벗어날 때이다. 핵의 위험과 기후위기에 벗어나기 위해서는 지구인 모두가 실천 행동을 해야 한다. 그래야 길이 열린다. 우선 전기 효율화와 절약으로 지금의 소비를 절반으로 줄이자. 그리고 내가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에너지, 그중에서 전기에너지는 .. 더보기
환경오염 피해 연구, 핵발전 피해 연구의 출발점 ∥ 책 소개 환경오염 피해 연구, 핵발전 피해 연구의 출발점 - 홍덕화 충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핵발전의 ‘사회적 비용’은 제법 익숙한 말이지만 단순명료하게 말하긴 쉽지 않다. 좁게 보면 입지 선정과 시설 건설 과정에서 사회갈등을 무마하기 위해 쓰이는 비용부터, 넓게 보면 안전규제 강화나 방사성폐기물 처분에 필요한 비용의 변화까지 사회적 비용의 이름 아래 논의되고 있다. 다만 사회적 비용이 제기하는 문제는 비교적 분명하다. 그동안 저평가되거나 누락되어 온 비용을 핵발전의 비용으로 고려하는 것! ‘사회적 비용’의 범위를 확장하고 제대로 된 비용 추정을 요구하는 데 탈핵운동이 앞장서왔다는 점은 새삼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사회적 ‘비용’이라는 표현이 거슬린다면, 이를 ‘피해’라 바꿔 불러도 좋다. 열폐.. 더보기
[포토] 반혁명의 시대 ∥장영식의 포토에세이 Ⓒ장영식 반혁명의 시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우리가 7억3천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하늘에 퍼붓는다고 하는데, 원전은 폐기물이 위험해서 그렇지 폐기물을 자연에 버리지 않고 보관하고 있는 발전이 원전 아니겠냐"라며 "나중에는 원전 폐기물을 우주에 어디 달에 파묻는 다던지 이런 기술로 발전하지 말란 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기술을 과학을 통해 돌파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방송 기자클럽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신한울핵발전소 3·4호기에 대해 ”국민들의 의견에 맞춰 충분히 재고해 볼 수도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더 나아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핵발전소를 더 짓겠다고 말합니다. 핵발전과 관련해서는 청와대와 민주당의 철학 없음에 따른 반혁.. 더보기
도쿄전력, 오염수 해양방출 방사선 영향평가 발표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오염수 해양방출에 관한 방사선 영향평가를 11월 17일 공개해 ‘인근 환경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경미하다’고 주장했다. 도쿄전력은 삼중수소 등 방사성물질을 포함한 오염수를 해양 방출하더라도, 해산물을 많이 먹는 사람의 피폭량은 최대 연간 0.0031mSv에 머무르며, 일반 피폭 한도인 연간 1mSv를 대폭 밑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삼중수소 확산에 관해서도 현재 바닷물에 포함되는 삼중수소 농도를 웃도는 지역은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앞바다 약 2~3km 범위에 머문다고 주장했다. 보고서 발표 후 일본 내외에서 반발 12월 3일에는 이 보고서를 둘러싸고 한일 정부 간 과장급 회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한국 측은 회의 이후 보도자료를 발표해 “우리 정부의 .. 더보기
일본 히타치와 미국 GE 합병회사, 캐나다에서 SMR 건설 수주 일본 원자력 제조회사인 히타치제작소와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사의 합병회사인 ‘GE-히타치 뉴클리어 에너지’가 12월 2일 캐나다 전력회사에서 차세대 소형 원자로(SMR)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GE-히타치 뉴클리어 에너지’가 이번에 수주한 것은 출력 30만kW급 비등수형 SMR(BWRX―300)이며, 캐나다 온타리오주 다링턴에 최대 4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발주한 ‘온타리오 파워 제네레이션’(OPG)은 2022년 말까지 캐나다 당국에 건설 허가를 신청해 2028년 가동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는 캐나다에서는 처음 도입하는 상업용 SMR이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GE-히타치 뉴클리어 에너지’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설립한 신흥기업과도 기술제휴를 맺고 있으며, SMR과는.. 더보기
COP26을 로비 공간으로 활용한 핵산업 기후-탈핵운동 네트워크인 DNTC(Don’t Nuke the Climate)가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엔 26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6)의 보고를 메일로 회람했다. DNTC는 핵발전이 기후위기의 대안이 될 수 없으며 재생가능에너지를 선택할 것을 촉구하는 세계 시민사회 공동성명을 조직했고, 한국의 단체들을 포함해서 총 479개의 시민사회 조직이 참여했다. DNTC는 서명 참여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COP26 현장에 국제적 핵산업 로비가 증가했음이 목격되었다고 알렸다. 핵산업계는 11월 4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무총장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와의 인터뷰로 공세를 시작했다. 그는 “미래의 에너지 믹스를 결정하는 것이 증거 기반의 사고일 것인가 아니면 이데올로기일 것인가?”라고 물었다. 반핵 .. 더보기
신울진 1호기 기기 기능상실로 시험가동 중단 올해 7월 9일 ‘조건부 운영허가’를 받고, 7월 14일 핵연료를 장전하여 시험가동에 들어간 울진의 신한울 핵발전소 1호기가 안전설비 기기제어계통 일부 기능상실로 운전을 멈췄다. 심각한 문제는 기기가 ‘운전 불능 상태’임에도 경보가 울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미 8월 25일부터 시험가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12월 말까지는 가동이 어려워 보인다. 따라서 3월 예정이던 상업운전도 4개월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11월 12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한 사건보고서를 통해 신한울 1호기는 CPU 모듈을 이중으로 설계하였으나, 사건 발생 당시 CPU 모듈 절체가 불가능한 상태로 운영되었으며, CPU-1 고장이 루프제어기 기능상실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KINS는 ‘공학적.. 더보기
12월 15일 탈핵 대선연대 출범 핵발전소 지역을 비롯해 전국 시민사회 단체들이 12월 15일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오전 11시에 를 출범한다. 이들은 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신한울 3·4호기 건설, 소형모듈형원전(SMR) 연구개발 지원 등 핵발전 확대 목소리가 거세지는 것을 비판하고, 차기 정부가 탈핵 정책을 진전시키고 제도화할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번 대선 국면은 보수진영의 후보들까지 핵발전을 줄여야 한다고 했던 지난 대선 시기와는 분명 다른 분위기다.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등 보수 야권 후보들은 연일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 후보는 지난달 대전에서 원자력연구원 관계자들을 만나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은 망하러 가자는 얘기”라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원자력발전 외엔 대안이 없다.. 더보기
국회 앞에서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안 규탄 기자회견 탈핵신문 2021년 12월(95호) 3면 사진 국회 앞에서 고준위 특별법안 규탄 기자회견 김성환(더불어민주당, 산자위) 등 24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고준위 특별법)이 11월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되었다. 전국 탈핵연대단체인 ‘고준위핵폐기물 전국회의’는 11월 24일 ‘산자위 안건 상정과 고준위 특별법안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고준위핵폐기물 전국회의는 고준위 특별법안이 "경주 월성 핵발전소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맥스터)과 같은 시설들을 한국수력원자력이 건설 운영하는 것을 더 정당화하고 보장하는 조항들을 담고 있어서 ‘원전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이하, 부지 내 저장시설) 관련 조항은 반드시 삭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더보기
핵 재처리 실험 중단하라 탈핵신문 2021년 11월(94호) 1면 핵 재처리 실험 추진 중단하라 대전 ‘핵재처리실험저지 30km연대’와 ‘평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이 10월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핵재처리 연구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과기부는 현재 ‘사용후핵연료 파이로프로세싱-고속로 연구개발 적정성 검토위원회’를 운영 중이며, 검토위는 올해 연말까지 권고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핵재처리실험저지 30km연대) 더보기
월성핵발전소 조기폐쇄와 전수조사 촉구 탈핵신문 2021년 10월(93호) 1면 사진 월성핵발전소 조기에 폐쇄하라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이 9월 30일 울산시청 앞에서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 ‘월성핵발전소 즉각 폐쇄’를 촉구하며, ‘방사성 물질 누설 방지조치 즉각 실행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균열로 방사성 물질이 흘러내리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다. (사진=탈핵신문) 탈핵진영, 월성핵발전소 조기폐쇄와 전수조사 등 촉구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이 9월 30일 울산시청 앞에서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 월성핵발전소 조기폐쇄를 촉구하고, 방사성 물질 누설 방지조치를 즉각 실행하라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감마핵종은 삼중수소와 달리 콘크리트를 투과하지 못하므로 월성핵발전소 내 시설물이 손상됐음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탈핵울산시민공.. 더보기
탈핵 비상 선언 탈핵신문 2021년 9월(92호) 7면 핵발전은 기후위기 대응의 걸림돌일뿐 국민의힘을 비롯해 여당에서도 소형모듈원자로가 탄소중립 대안이라는 주장을 하고 나섰다. 여러 국면을 종합해 볼 때 탈핵 비상이라고 여긴 전국 시민사회단체가 8월 24일 한국YWCA연합회 A스페이스와 온라인 줌을 이용해 '탈핵 비상선언'을 했다. 탈핵 비상선언에는 전국 436개 단체와 개인 578명이 연명했고, 이들은 기자회견 주체로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행사에 182명이 참여했다. (사진=탈핵비상선언) 더보기
13,132 _ 핵무기와 핵발전은 하나다 탈핵신문 2021년 8월(91호) 1면 그림 핵무기와 핵발전소는 하나다 올해로 일본 원폭투하 76주년이다. 이 그림은 전 세계 핵무기 13,132개(2021년 5월 기준)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핵무기 2개를 점으로 나타낸 것이다. 1945년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해이기도 하지만, 인류 최초로 핵무기 피해자가 발생한 해이기도 하다. 미국은 1945년 8월 6일과 9일 리틀보이와 팻맨으로 명명한 핵탄두 1기씩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했다. 이로 인해 약 70만 명의 피폭자가 발생했고, 1945년 말까지 약 23만 명의 시민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 가운데 한국인 피폭자도 약 7만 명에 달했으며, 1945년 말까지 4만 명의 한국인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한다. 핵무기의 위력을 목격한 전 세.. 더보기
신월성1호기 핵반응로에서 쇠뭉치 발견 탈핵신문 2021년 7월(90호) 1면 그림 신월성1호기 핵반응로에서 쇠뭉치 발견 신월성 핵발전소 1호기의 열전달 완충판이 떨어져 RCS배관(저온관)을 타고 핵반응로 하단으로 유입되었다. (그림=경주환경운동연합) 더보기
설계시스템 제대로 작동 안 한 신고리 4호기 화재 탈핵신문 2021년 6월(89호) 1면 사진 설계시스템 제대로 작동 안 한 신고리 4호기 화재 5월 29일 신고리 4호기에서 방출되는 수증기. 사고 당시 수증기 방출 시스템이 설계대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그 원인을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 주증기밸브를 통한 수증기 방출은 폭발음 같은 굉음을 내서 인근 주민이 크게 놀랐다. (사진=KBS울산 뉴스화면 캡쳐) 더보기
신울진-신가평 송전선로 건설 백지화하라 탈핵신문 2021년 5월(88호) 1면 사진 신울진-신가평 송전선로 건설 백지화하라 탈석탄·탈송전탑희망 국토도보순례단이 삼척에서부터 청와대까지 행진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신울진-신가평 500kV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을 추진 중이다. 애초 이 사업은 신울진 핵발전소 3·4호기 건설까지 염두에 두었지만, 지금은 삼척석탄화력과 깡릉 안인화력 완공 시 전기를 송전할 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삼척에서는 삼척화력발전소 반대 싸움을 거세게 하고 있으며, 이들과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연대하고 있다. (사진=탈석탄·탈송전탑희망 국토도보순례단) 더보기
9년 만에 영덕핵발전소 백지화되다 탈핵신문 2021년 4월(87호) 1면 9년 만에 영덕핵발전소 백지화되다 2015년 10월 24일 영덕읍내 신라약국 앞에서 열린 '영덕 주민투표 성공을 위한 4만 군민 결의대회' 집회 장면 (사진=영덕핵발전소 유치찬반 주민투표추진위원회) 더보기
탈핵, 선언을 넘어 실현으로 탈핵신문 2021년 3월(86호) 1면 더보기
월성핵발전소 방사능 오염 조사하라 탈핵신문 2021년 1월(85호) 1면 더보기
월성1호기가 새고 있다 2020년 12월(84호) 1면 월성1호기가 새고 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이 한국수력원자력이 작성한 [월성원전 부지 내 지하수 삼중수소 관리현황 및 조치계획](2020. 06. 23) 내부 문건을 제보 받고, 이 내용을 최초로 탈핵신문을 통해 세상에 알렸다. 한수원 내부 문건은 월성 1~4호기 주변의 지하수 관측정에서 리터당 2만8200베크렐의 삼중수소가 검출되었음을 기록했다. 특히 월성 3호기 주변에서는 리터당 71만3천베크렐이라는 엄청난 양의 삼중수소가 검출된 기록이 있었다. 탈핵신문 2020년 12월(84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