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기후행동 정상회담 주간에 전 세계 400만 명의 시민들이 행동에 나선 가운데, 한국에서도 9월 21일에 ‘기후위기 비상행동’ 주최 행사가 열렸다. 한국에서는 5천여 명이 모여 대학로에서 종로까지 행진했다. 이날 청주, 천안, 대구, 창원, 부산, 전주, 순천, 장흥, 수원, 제주, 세종 등지에서도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진행했다. 9월 27일에는 청소년기후행동 주관으로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기후위기를 위한 결석 시위’가 열렸으며, 청소년과 성인 500여명이 참여했고 전국 각지에서도 결석시위가 이어졌다. 외신에 따르면 2
탈핵신문 기자
2019.10.12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