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2월 8일부터 60일(4/7까지) 동안 에 대한 주민공람 절차에 들어갔다. 주민공람은 월성핵발전소 1호기 기준 방사선비상계획구역(약 30km 반경 내)에 속하는 경주시, 포항시, 울산(북구, 중구, 남구, 동구, 울주군)을 대상으로 한다. 에는 해체 전략과 방법, 안전성 평가, 방사선방호, 제염 해체 활동, 방사성폐기물 관리, 환경영향평가, 화재 방호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사용후핵연료 관리 방안에 대해 한수원은 해체계
탈핵신문 기자
2024.03.04 07:51